작성일 : 10-05-23 15:28
집파리에 관한 정보
 글쓴이 : 바이벅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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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파리(Musca domestica)

분포 :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축사나 쓰레기장 등에서 높은 밀도를 보인다.

형태 : 성충은 중형(6-9㎜)이고, 전체적으로 진한 회색빛을 띠고 있다. 복부는 폭이 넓은 난형이고 회색 바탕에 엷은 오렌지색 무늬가 제1, 2복절에 있다.

생활사 및 습성 : 교미하고 2-3일 후에 산란한다. 산란장소는 24시간 내외 경과한 사람과 동물의 분변이나 쓰레기 쌓인 곳, 퇴비장 등 유기물이 부식하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산란한다. 비교적 부식 초기의 물질을 좋아한다. 알은 0.8-1.0㎜ 길이의 바나나형이고 흰 크림색이다. 1회 산란 수는 120-150개로 일생 동안 3-5일 간격으로 5-6회 산란한다. 알의 부화기간은 최적환경에서 약 6-12시간이며, 집파리의 알은 상당히 약하여 건조나 40℃ 이상 또는 15℃ 이하의 온도에서 죽는다. 유충은 2회 탈피하여 3령기를 거쳐 번데기가 되는데, 유충기간은 보통 5-7일이 소요된다. 3령기 유충은 발육을 마치면 먹이 섭취를 중지하고 야간에 서식장소에서 기어 나와 적당히 부드럽고 습기가 있는 흙으로 파고 들어가 번데기가 된다. 번데기 기간은 정상조건에서 4-5일 정도 소요되고, 우화한 성충은 날개가 펴지고 몸이 단단해질 때까지 휴식한다. 최적환경에서 알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은 약 10-12일 정도 걸리며, 우리나라의 경우 봄에 발생하여 가을에 월동할 때까지 대략 10-12세대를 거친다.